세상에 이런일이 심현희 사망 신경섬유종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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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5. 14:13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신경섬유종 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가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위로와 희망메세지를 받으며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던 심현희 씨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4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전해들은 심현희 사망 소식은 재활치료 도중 머리에 부상을 당하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현희 씨는 처음 방송에 출연했던 2016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몇차례 수술을 거치며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재활과 수술을 반복하며 조금씩 회복이 되는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던 그녀였기에 이번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현희 씨는 어린시절부터 신경섬유종의 악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얼굴의 형태와 기능을 재대로 하기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
신경섬유종 으로 인해 힘들었던 심연희 씨의 사연을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 많이 회복할 수 있었고, 그 가족들도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사망 소식은 정말 많은 시청자들 그리고 심현희씨를 알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안타까움과 애도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편히 쉴수 있기를 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